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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I]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by E = mc² 2020. 2. 28.

"사람의 지능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AI

 

강 인공지능(strong AI)
약 인공지능(weak AI)
사람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강한 성능을 가진 인공지능
특정 영역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및 자체적 딥러닝
데이터 패턴의 해독
'아이언맨'-자비스, 'Her'-사만다
알파고, 자율 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스피커 등
현재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시기 예측도 어렵다.
일상생활을 보조하는 기술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을 때는 구분 없이 애매하게 학습을 한 똑똑한 기술로만 생각했었고 영화 'A.I.'나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을 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겠다-고 관찰자 입장에서 막연하게만 생각했다. 그에 따를 문제점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실생활 속에서 조화롭게 흡수되면서 법적인 문제부터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조금씩 고민하게 되었다. 당장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범사회적인 사유도 필요하지 않을까.

 

대부분 "인공지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이언맨'의 자비스나 '아이, 로봇'의 써니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인터스텔라'의 타스가 너무 갖고 싶었는데 언제쯤 제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레고 아티스트 Iain Heath가 만든 영화 '인터스텔라'의 TARS

 

 

강 인공지능은 영화에 나온 것처럼 인간과 비슷하게 생각하며 대화가 가능한 존재이다. 현시점 상용화된 인공지능 스피커도 대화는 된다. 다만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을 뿐... 우리 집은 SKT의 'NUGU'와 구글의 '구글 홈 미니'를 사용하고 있는데 대화가 금세 단절되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만 얻고 넷플릭스나 음악사이트를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 인공지능을 얘기할 때면 꼭 따라오는 것이 머신러닝, 딥러닝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딥러닝 이란?을 참조.

 

사실 인공지능의 역사는 꽤 오래전부터 이어져오며 황금기를 맞이한 후, 재정적 위기와 비판적 시각으로 인해 암흑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목표 달성한 기술로 인해 성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보안 문제 또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에 빅데이터도 중요한데... 지인 중 전공자 말로는 보안이나 빅데이터가 전망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비전공자에겐 어렵겠지..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는 2018년 초에 한국을 방문하였다.

 

 

 

AI 로봇 소피아와의 대담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인공지능이 감정을 배운다고 정말 인간처럼 느낄 수 있을지, 만약 구현시키게 된다면 인류의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지 이것 또한 알 수 없다.

 

흥미로운 인공지능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은 위키백과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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